마사지샵에 갔는데 박피를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예약을 못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달이상의 시간이 흐른뒤 인터넷을 하다가 비큐셀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반신반의 한 심정으로 구매를 하고 " 얼굴에 직접 하는건데... 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에 3주정도는 걸린것 같애요. 마침 재택근무가 몇일 있어서 금요일 오후 퇴근후 비큐셀을 했어요..
유리가 박히는 느낌?/ 이었고, 다음날부터 얼굴에 열기가 났어요..ㅠㅠ
망했다 싶었죠.. 3일차되니까 열기는 나지 않았지만 뭔 반응이 하나도 없었어요..
낚였다고 생각했죠.. 썬크림이나 바르자..라고 보내주신 비비크림을 바르는데.. 턱주변과 인중에 각질이 일어 났어요.. 그다음날엔 진짜 볼에도 코에도 각질이 마구마구 벗겨졌어요..
재택근무중이라 수분크림으로 눌러주었고 6일차쯤 되니까 거의 벗겨지더라구요.. 세수하고 나니까 정말 삶은 깐달걀 같았어요,
지금은 2주정도 됐는데 나만 느끼는 약간의 맑은느낌은 있어요!! 한번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2회분 더 구매해 보려구요..
비큐셀 만족합니다. 별5점